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유민문화재단입니다.

유민문화재단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화 시대의 정부·기업·언론 분야에 큰 발자취를 남긴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입니다.

유민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홍진기 창조인상’은 과학기술·사회·문화예술 분야에서 창의적인
업적으로 미래의 가능성을 연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기존의 가치를 뛰어넘을 ‘창조적 정신’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한 시상 제도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있는 사회의 선구자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을 위해, 유민문화재단은 복지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도록 돕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언론인 육성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포럼을 지원하며,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언론의
역할을 강조한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뜻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민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홍구 유민문화재단 이사장 이흥구 유민문화재단 이사장